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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7   modify  delete 


by. 정문교
1999/01/23
안녕하세요. 연세대 법학과 1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형의 '젊은 시절'을 읽고 느낀 바 많았습니다. 저도 최근 고시를 위해 법학을 공부한다는 것에 회의가 듭니다. 사실 법학의 법도 모르는 1학년 짜리의 어설픈 회의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저도 형처럼 출세를 위해서 법을 공부하고 싶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저도 법다운 법을 공부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는 학문으로서의 법학은 거의 부재 상태라는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대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이부분을 변화시키는데 저의 정열을 쏟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하지만 아직 그렇다할 계획도 없는 것이 이 신출내기 1학년의 고민이기도 합니다. 다만 수업과 전공 서적에 충실할 뿐입니다. 바라건대 형이 여유가 있다면 저의 고민에 대한 대답을 간략하게라도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시대를 조용하면서도 힘있게 내딛는 경일 형!!!
No.16   modify  delete 


by. 앞산바위(최창원)
1998/12/30
지난 여름이었던가 같이 술한잔하구선 제대로 인사 한번 못하고
또 한해를 어이없이 보내버리고 있구나... 더구나 올해는 힘들었던 우리경제만큼이나 생활전선에서 정신없이 보낼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어째던 내년은 좀 달라지려나 모르겠다.
네 홈페이지를 방문할 때마다 조금씩 너의 글들을 읽고 있는 데
오래전에는 너의 이런 모습을 더 잘알지 못했던가 하는 생각을 한다. 참 많은 것을 생각하며 조금씩 읽고 간다.
다가오는 새해에 복많이 받고 뜻대로 이룰 수 있길 바란다.
그럼 안녕......
No.15   home  modify  delete 


by. 따뜻한 남자
1998/12/13
경일형(!) 왠지 어색하네요 이 호칭이..후후
아주 정성이 많이 깃든 홈페이지네요..자료도 많구요..괜히 며칠전 개설된 제 홈페이지가 너무 초라해 보이구요..한번 오셔서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여러 글들을 읽어보니 양양에서 본 형의 모습은 겉모습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구요..저도 이제 2학기가 마감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RA로 있구요..양양은 저도 다 잊었답니다..그럼 98년 잘 마감하시구요..홈페이지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대할께요...꾸벅
No.14   modify  delete 


by. jong-su park
1998/11/10
내 친구 경일에게..
경일아 잘 있었니?
문명의 이기가 좋긴 좋구나
이렇게 이국땅에서 글도 보낼수 있고,,    후후

그동안 잘 있었니? 떠날때 인사도 제대로 못해서 무척 맘에 걸린다.
그동안 많은 일들을 해내고 당하느라 정신없이 한달 반이 갔구나.
여기저기 관공서에 신고도하고, 방도 구하고, 살림살이도 장만하고 어학시험보고 하느라 정신없었다.

참 경일아 축하해주렴. 나 PNdS, 아니 이젠 DSH시험에합격했다.
어학과정 안하고 바로 이번 학기 부터 박사과정에 들어간다.
고대법대인의 위상을 독일하늘에 드높였단다.
보통 적어도 6개월 정도는 어학을 해야 그 시험에 붙는다고 하거든. 모험이라고 생각하고 한번 시도해봤어. 아직 내게도 젊음이라는 게 있긴 있는 가보더라.

대학원 식구들은 다들 잘 있는지 모르겠구나. 안부들 전해주라.
경일아 개인적으로 할말도 많은데, 너의 이메일주소를 몰라서
이렇게 방명록에 장황히 글을 남긴다.
내주소로 금명간 연락주기 원한다.

그럼 다음 연락때까지 안녕::::::::::
No.13   home  modify  delete 


by. 노신영
1998/10/28
특히 저는 '잡문'이라 하신 글들- 지식인, 문화/예술, 연애, 여성해방주의에 대한 글들 잘 읽었습니다. 상당부분 공감하는 면이 많았어요. 동생분 쓰신 글도 좋더군요. 근데 황금고래님의 홈페이지를 잘 보려면 독어를 잘해야겠군요.  :-)
No.12   home  modify  delete 


by. cloudy12
1998/10/12
음... 황금고래님이 법학도시라니... 다소 의외입니다. cloudy12  입니다.
음... 이제서야 찾아뵙다니( 제가 멍청하게도 방명록의 이름을 클릭하면 글쓴이의 홈페이지로 간다는 걸 몰  랐거든요 )......
많은 글들과 음악들이 있군요. 저도 비틀즈를 좋아합니다. 물론 황금고래님만큼은 아니구요. 사실, 음악에는 별다른 관심을 가져보지못한 좀 뻣뻣한 인생이었죠. 하지만 제가 옛날에 좋아했던 어떤 여자가 좋아한다고해서 (그녀의 방 `천장' 엔 비틀즈멤버들의 사진이 붙어 있었드랬죠 질투나게도! ) 시디셋트를 하나 구입했었어요. 그리고 맨날 들었드랬죠. 예전에... 결국 그것도 음악보다는 그녀를 떠올리는데 배경으로 필요한 정도였겠죠. 음...... 오늘 몇곡 들으니 새롭군요. 앞으로 많이 들어 봐야겠네요.
그리고 다 읽어보진 못했지만 몇개의 글들을 읽어보았습니다. 여러 가지 논쟁에 대한 글들이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사랑 이야기도. 청춘의 비릿한 아픔들이 느껴집니다. 전문적인 글도 많이 있네요. 차차 읽어 보고 싶군요.
음......아쉽지만 오늘은 대충훑어보고 나갑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cloudy12 드림
No.11   modify  delete 


by. 정주백
1998/09/30
저는 사법연수원 1년차 정주백입니다.  대학원에서 민법을 공부하고 있지만 별로 아는 것이 없습니다.  선배님의 학문이 매우 깊으신 것 같습니다.  ... 글을 읽어 보았는데 무척 훌륭합니다. 자세히는 못읽고 (지금 새벽 2시반) 일별하였습니다만 학문의 품위가 느껴집니다..  특히 석사논문은 주제도 참신하고 구성도 훌륭한 것같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No.10   modify  delete 


by. 이 병권
1998/09/19
경일이형!
저는 여기 처음들어 왔는데요, 준비해 놓으신 자료가 정말로 많구요, 민사법회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제 조규창선생님 발표회가 끝난 후에요 이진기 선배님 이하 저하고 홍섭이 까지 모여서 많이 얘기도 하고 여러 종유의 酒를 너무도 많이 먹어서 오늘까지도 땅이 흔들거려요. 형도 같이 참석했었으면 더욱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쪼록 이번 가을에도 민사법 회장으로서 많이 힘쓰시기를 응원합니다.
No.9   modify  delete 


by. 승남
1998/09/19
황금고래!
요즈음 중도관 7층에서 지난다고 들었다. 예전에 나도 중도관에서 생활한 적이 있는데 공부하기에는 정말로 좋은 장소라는 생각이 든다. 가을이 되었으니 코스모스고 많이 보고 나름대로 할 일도 많이 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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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강은
1998/09/12
경일이 형님! 형님에게 이런 엄청난 컴퓨터 실력이 있다는 사실에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정말 깔끔하고 아담한 홈페이지 인것 같아요. 계속 업그레이드 시키시길 바라고요, 저도 이제 알았으니까 자주 들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전 지금 신입생 환영회 ( 9월 11일) 에서 돌아오자마자 바로 컴에 앉아 형의 사이트로 들어왔습니다. 저도 언젠가 이런 아담하면서도 알찬 저만의 공간이 생기겠지요? 그럼 학교에서 또 뵙기로 하고요, 오늘 정말 재미있고, 진지한 이야기가 좋았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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