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공간 1층 도추환중재(道樞環中齋)입니다. 열고 닫는 문 위아래로 회전축을 꽂는 구멍처럼 그 어떤 변화에도 움직임이 없는 상태를 지향한 이름입니다. 모든 시비와 차별을 초월한 원의 중심처럼 모든 변화의 가운데에 있으면서도 자신은 움직이지 않으며, 생사(生死)에 얽매이고 시비(是非)에 구애받기 보다, 흔들리지 않는 축 위에 선 것 같은 자세를 갖겠다는 뜻입니다. 이 곳 1층은 黎松室, 槁梧室, 益謙室, 鯨靈室 등 4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의 도면에서 해당되는 방을 쥐돌이로 딸깍하시면 입장이 가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