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중에 바라본 Dover해협의 모습이다. 아마 프랑스의 Calais항 가까운 곳에서 찍은 사진일 것이다. 앞에 눈에 띄는 큰 배는 프랑스국적 선박으로서, 내가 타고 갔던 배는 영국배였다. 이 Dover해협의 해저에는 기차터널이 이미 1994년도에 완공되었으며, 실제로도 많은 사람들이 요즘은 배가 아닌 기차로 이 Dover해협을 건너고 있다고 한다. 나도 해저터널기차를 타고 갔으면 더 편하게 갈 수 있었겠지만, 아무래도 기차편보다는 배편이 훨씬 쌌던 관계로 그냥 배를 타고 London에 갔다. 하긴 항해여행의 낭만도 잊을 수 없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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