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London에서는 유난히도 많은 수의 경찰들을 볼 수 있었다. 그들은 대개 검은 색과 흰 색으로 된 제복을 입고 매우 꼿꼿한 자세로 시내를 걸어다녔으며, 영국사람들은 이들을 사랑하여 Bobbies라는 애칭으로 부른다고 하였다. 영국 London은 이미 1801년도에 인구가 백만을 넘어섰고, 1901년도에는 인구가 무려 650만에 달했으며, 1951년도에는 인구가 무려 830만에 달했을 만큼 인구가 밀집한 도시였기 때문에(참고로 독일 최고의 대도시인 Berlin과 Hamburg는 지금도 그 인구가 각각 340만, 170만 밖에 되지 않는다), 일찍부터 영국 London은 범죄자들에게 군침 넘어가는 먹잇감이 아니 될 수가 없었다. Charles Dickens의 "Oliver Twist" 같이 London의 암흑가를 다룬 소설이나 Arthur Conan Doyle경의 "Sherlock Holmes" 같은 탐정소설이 영국에서 발달하게 된 이유를 이로써 짐작할 수 있게 된다. 요즘은 IRA의 테러행위까지 성행하고 있으니 이래저래 London은 지금도 많은 경찰들을 필요로 하는 도시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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