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ward IV Tower를 가까이에서 올려다보고 찍은 사진이다. Edward 4세는 다들 아시겠지만 York왕가의 첫번째 왕이며, 1455년 장미전쟁을 일으켜 그때까지 왕위를 잇고 있던 Lancaster왕가를 몰살시키고 York왕가의 새 시대를 열었던 사람이다. 그러나 1483년 그가 죽은 후 York왕가는 삼촌이 조카를 죽이고 왕위를 빼앗는 자중지란이 벌어져(Shakespeare의 희곡 '리처드 3세'를 읽어보았는가? 이건 거의 수양대군과 단종임금 이야기 '금삼의 피'와 비슷하다) 자멸의 길을 걷게 되고 말았다 한다. 이에 프랑스의 Louis 11세가 옹립한 Lancaster계의 Henry Tudor가 군대를 몰고 나타나 Edward 4세의 배덕한 아우 Richard 3세를 Bosworth전투에서 무찌르고 왕위에 오르니, 이로써 York왕가의 24년 짧은 치세는 끝나고 118년에 걸친 Tudor왕가의 새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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