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sor성의 Main Tower인 "The Keep"의 꼭대기에 여왕의 깃발이 게양되어 있다. 이는 지금 여왕 Elizabeth 2세가 이 Windsor성 안에 머물고 있다는 표시이다. 이렇게 Windsor성에서 가장 높고 가장 오래된 건물인 이 탑 "The Keep"은 "The Round Tower"라고도 불리우고 있으며, 1344년에 Edward 3세에 의해 마지막으로 증축된 이래 아직도 그때의 그 모습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Edward 3세(재위 1327~1377)는 다들 아시다시피 프랑스와 백년전쟁을 벌인 왕이며, 영국에 양원제 의회를 확립시킨 인물이기도 하다. 1348년 이곳 Windsor성을 대대적으로 증축할 당시 그는 예전부터 그를 매혹시킨 Arthur왕과 Camelot성의 전설에 따라 이 탑을 꾸며보려고 계획했었는데, 그래서 이 탑의 이름도 원탁의 이름 "The Round Table"을 따서 "The Round Tower"라고 붙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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