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eidon과 그의 아들 Triton의 상이다. 먼 옛날 그리스의 신들이 인간세계를 홍수로 멸망시키고 난 후 선량한 Deucalion과 그의 아내 Pyrrha 이외에는 지상에 어떤 인간도 남아 있지 않게 되자, Poseidon과 그의 아들 Triton이 삼지창을 휘두르고 소라고동을 불어 지상까지 올라갔던 물들을 바다로 다시 퇴각시키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