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상원의회로 향하는 작은 입구이다. 이 입구에서 30미터쯤 안쪽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상원의회실의 창문에는 1215년 영국의 John왕에게 Magna Charta의 서명을 강요했던 남작들의 얼굴이 새겨져 있다. 그때 이후 약 700년간 영국은 사실상 국왕보다 세습귀족들에 의해 지배된 나라였으며, 그 귀족가문들은 1832년 Reform Bill이 나오기까지 특히 상원을 통해서 영국을 대대로 좌지우지해왔지만, 20세기 들어서 그들 세습귀족들은 점차 정치적인 힘을 상실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