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건물 서쪽편에 서있는 George William Frederick Charles 왕자의 동상이다. 그는 George 3세(재위 1760-1820)가 늙어죽기 직전에 본 막내 아들로서 37세때인 1856년에 영국육군 총사령관이 되었고, 43세때인 1862년에 별 다섯개를 달았으며, 76세때인 1895년까지 39년 동안 영국육군의 총사령관직에 머물러 있었다고 한다. 사실 이렇게 40년 가까운 긴 기간 동안 당시 세계최강국이었던 영국의 육군을 장악했다는 것은 그 자체로서도 대단한 일이긴 하지만, 영국 역사상으로도 그는 최장수 육군 총사령관이라는 기록을 세워, 앞으로도 그 기록은 절대 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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