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don Bridge 바로 남서쪽편에 위치한 Southwark Cathedral이다. 높이 111미터의 St. Paul's Cathedral에 비하면 절반밖에 안되는 크기지만 고딕양식으로 짜임새있게 잘 지어진 사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이곳에는 9세기경부터 사원이 존재하고 있었다지만, 그 건물이 불에 타 없어지고 난 후 1207년경에야 오늘날 보이는 바와 같은 교회건물이 지어졌다고 하며, 이 건물 내부에는 유다가 악마에게 먹히고 있는 모습을 비롯해 여러가지 특이한 형상들이 나무로 정교하게 조각되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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