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동쪽 해안의 항구도시 Dover를 상징하는 그 유명한 석회암 절벽이다. 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구간이 무척 좁을 뿐만 아니라 양안에 저렇게 가파른 석회암절벽이 놓여져 있다는 사실은, 원래 영국과 프랑스 간의 Dover해협이 푸른 바닷물이 아니라 회색빛 석회암으로 뒤덮여 있었는데 언젠가 어떤 지각변동에 의해서 그 사이에 이렇게 바닷물이 파고들게 되었던 것임을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