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런던에서 하룻밤을 묵었던 Jurys Inn이라는 호텔이다. 호텔비가 꽤 비쌌음에도 불구하고, 시설은 독일이나 프랑스, 스웨덴 등의 호텔들과 비교해서 많이 떨어지는 편이라는 느낌을 주었다. 엘리베이터만 금박유리와 참나무장식으로 번쩍거리면 뭐하나? 방을 들어가보면 땟국물이 흐르고, 샤워기도 구식인데... 그래도 아침식사는 참으로 먹음직스러운 편이었다. 계란프라이에 베이컨에 소시지에... 전날 저녁도 굶었겠다, 남들 두배는 먹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