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야 봐라. wrote :
방금 낙서장에 써놓은 너의 글을 읽었다. 읽고나니 너라는 인간(참 인간이라고 말하기 뭐하다)과 너의 부모(이건 좀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다.)와 지금까지 너의 사고에 영향을 끼쳤던 많은 이들, 것들이 뭐라 말하기 힘들 정도로 증오스럽구나.
너는 말이다. 너는 정말... 위험한 놈이다. 너는 사람으로서, 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독극물과 같은 존재다. ph가 -에 가까운 산업폐기물에 비유하고 싶구나.
사람의 탈을 쓰고서 그리 뻔뻔스러울 수가 있느냐? 니가 히틀러의 유태인학살을 얘기했는데, 너가 만약 과거 독일의 지도자 였다면 너는 전세계 인구를 말살하고도 남았을 놈이다.
너는 정말 무시무시한 놈이다. 어떻게 선량하게 생기신 너희 부모님으로 부터 너같은 괴물이 태어났는지 참 신기할 일이다.
파렴치하고 뻔뻔스러운 놈아. 왜 그런 벌레같은 인생을 사냐? 사람과 비스무리하게 살아볼 생각은 없냐?
답글 올렸구나 wrote:
근데 밑에글들이랑 말이 다르자너
쫄아서 움추렸구만
홈페이지 몇개 만들어 줬다고 깔짝데는거나
군대 갔다 왔다고 깔짝데는거
머 자기도 애국했다 이건데
홈페이지 몇개 만드는건 실력없으면 어려운 것일지도 있지만
군대갔다오는건 의무다
95kg이면 어짜피 가는거였기 때문에 더쳐먹어서
안갔으면 욕먹을 거지만 갔다고 칭찬받을 만한건 아니다
문제는 당신주위엔 멍청한 친구들이 너무 많다
당신의 독일인 친구로부터 한국에서 사귀었던 친구까지
그리고 파시즘 운운한는걸로 문제삼는건
우리나라에 여태까지 그런것이 있었다는게 아니라
당신이 붉은 악마를 보고 그런생각을 했다는데 있다.
멍청하면 입다물고있고 답변할람 자기글 제데로 읽고혀라
그리고원숭이 같다고 씨부린 놈들한테 머라고 했는지 알려줘라
당신이 뒤에서 씹는거 싫어하는거 같은데
원숭이 같다고 한말 밑에 소심하게 독일넘들 지들이 더구리면서 라고 해논것도 참 웃긴 일이다.
그리고 월드컵때문에 피해보는 사람들은 정말 불쌍할 뿐이다
우리가 즐기는 축제뒤에 그분들의 삶을 위태롭게 하긴했지만
우리도 그정도는 신경쓰면서 산다.
쓰레기야 그리고 한가지 더 wrote:
나이어린 애들이 철없어서 쓴걸 이해하겠다고? 하지만 너는 33살이라는 너의 나이값을 한다고 생각하니? 너의 사고나 가치관이 과연 33년이라는 나이를 처먹은 지성인이라고 보이니?
정신차려라... 이 허접한 놈아. 나 올해 25살이다. 너보다 몇살이나 어린지 모르겠다. 배운것도 별로 없단다. 하지만 니 대가리에 가득 찬 냄새나는 똥보다는, 별로 배운것 없는 내 머리가 훨씬 나아보이는구나.
다른건 다 쌩까도 좋은데 33살이나 처먹은 너의 나이를 생각해봐라. 너 혹시 정박아 아니니?
씨방아 보아라 wrote:
나름데로 답변 적어놨던데 역시 절나 어렵고 장황하게 느려놨더구나.
너 니가 한국인이라고 했지. 그런데 48년만에 첫 16강 진출하고 온국민이
하나가 되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같이 기뻐하진 못할망정 비판
이나 하고 자빠졌냐?
그래서 니가 지금 욕들어 먹고 있는거야.
씨방아. 그럼 외국사람들은 축구 이기면 떡이 나와서리 비싼돈주고
여기까지 와서 관람하냐?
넌 니가 끝까지 옳다고 하겠지만 넌 한국오면 적응못할놈이야.
아니 우리사회가 너한테 적응 안될거 같다.
왜냐면 넌 한국인의 보편적 정서와는 너무나도 틀린생각을 가진 놈이니깐.
부탁인데 그냥 거기서 죽을때 까지 살아라. 제발 한국 사랑안해도
되니깐. 한국인이라고 말하고 댕기지도 말고. 그냥 살던데로 살아라.
한국만 안오면 된다.
그럼...
선배 wrote:
자네 최근에 올린 글(일종의 입장표명이라고 해야겠지?)을 읽어보니..
아직 작금의 일에 대한 자네의 의식이 형편무인지경인 것 같으이.. 왜들 여기를 들린 사람들이 그토록 흥분하고 분노하고 있는지를.. 그렇게 타인의 의견에 물타기와 양비론적 시각만으로 강요하면서 싸잡아 성실하게 유학하는 사람들마저 물귀신처럼 물고늘어지는 자네의 모습이 참 비겁하이..
쓴글에 편협성이나 정확하지 못한 정보가 있으면 그에 사과하고
난 그걸 그렇게 보았을뿐이라고 하면 될뿐이네... 그런데 거기다 조용히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다른 유학생들까지 싸잡아 물고 늘어지는 자네의 심성은 참 곱디 고우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앞으로 인생을 살아나갈지 내 무척 걱정되이..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이.. 왜 이 사람들이 그렇게 기분나빠하는지.. 그리고 자네의 독일 유학생선배들이 그토록 분노하는지.. 그 잘난 입으로 또 난 독일애들에게는 독일어로 욕한다고 깝죽대지 말고... 자네가 보는 것 처럼 독일유학생들이 다 지들끼리만 몰려대며 마스터베이션 하던가? 그거 자네가 싫어하는 또다른 언어폭력이고 파쇼야! 그렇게 작은 일부분을 쉽게 일반화시키지 마시게나! 듣는 다른 유학생 기분나쁘이... 자네가 다른 유학생들을 그리 말하면 또 다른 유학생들이 자네를 독일놈들 뒤만 졸졸 따라다미면서 떡고물이나 바라는 놈으로 치부해도 아무 문제 없네... 아시겠나? 평정심과 투명심을 유지하시게... 지식인의 글은 적어도 그러한 중간심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어야 한다네...
민 wrote:
관전평 잘 읽었습니다. 동감하는 부분도 많았구요. 아닌것도 있었지만.... ^^
그리고 관전평을 각 사이트에 옮기는 바람에(아마 꽤 많은 사람들이 이글을 보았을 듯) 인터넷의 홀리건들이 분기탱천하여 그런거 같은데 맘 쓰실 필요 없을거 같네요.
아 그리고 대부분은 아니지만 실제로 광기적인 응원때문에 피해보신분들도 꽤 있었고 홀리건처럼 행동한 사람들도 많이 보였던거 인정해야합니다.
그럼 ..
13차원 wrote:
형아같은 사람들때문에 13차원이 아직 밝혀지지 못하는 거야..
이거 농담 아닌데 정신병원에 진찰 한 번 받아볼래?
이 미친 형아새끼야...
꼭 봐줘! wrote:
당신이 쓴글이 독일인이 쓴글이라면 그냥 흘려버렸을꺼다.
우리가 분개하는것은 독일인이라는 친구들한테 한마디말도 못하고, 줏대없는 당신에 대해 분개한다.
adios wrote:
내가 읽어도.. 참으로 어이 없고, 아햏햏 하기 그지 없는
대 포르투갈 전에 개인적인 평가문 이였소...
유학 재밌소? 그러시오? 네 영원히 사시오..
영원히.. 영원토록.. 애국가 잊어 버리는 그날까지
ich wrote:
딱 글을 보니깐.. 왕따 스타일이시네요...
공부만 해서 그런가요.. 이런 성격의 소유자는 대게 상당히 이기적이라고 생각돼네여. 그리고 변태적일거라는 느낌이 드는군요..
철좀 들으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독일 모라한다고 바로 독일편을 드는 이유가 먼지 황당하군요..
모자란건지.. 인생공부좀 더 하시죠.. 겨우 설법도 아니고 고대 법대다니면서 티내기는..
현학 wrote:
"학자와 함께 생각하고, 대중과 함께 말하자!" -베이컨-
일단은 제가 가장 역겹게 생각하는 '현학적으로 보일려고 발악하는 글'....이라 위의 고명하신 '딴나라'학자 베이컨의 말을 적어보았습니다.(울나라 학자 말이라면 신뢰하시지 않을까바서요...--; 혹 독일학자가 아니라서 이것 역시?)
주된 주장 역시 말할것도 없구요...(뭐 구태여 언급하기도...그렇다는...)
개인적인 글에 개인적인 딴지걸이해봅니다.
계속 이어지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