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 |
298 |
2,165,808 |
1
 | '바깥은 여름' 작품의 선정적 변형과 왜곡, 빈곤 포르노 Keria (2022/11/25) 김애란 작가님의 팬이라서 '바깥은 여름'을 당연히 읽었었는데, 제가 읽은 거랑 여기서 몇몇 분이 읽었다고 하는 거랑 너무 다른 거 같아서 확인하려 합니다. '노찬성과 에반'에서 아버지가 털 뽑힌 생닭과 불 탄 채로 죽어... |
 | [펌] ‘인하대 사건’ 전, 최소 260명 피 흘려…또 여자라서 죽었다 지은 (2022/07/26) 2022년 7월15일 새벽,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의 한 단과대학 건물 앞에서 학생 ㄱ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됐다. 행인이 발견한 뒤 병원으로 옮겼으나, ㄱ씨는 숨졌다. 건물 3층에서 추락해 숨진 것으로 추정됐다. 계절... |
| [펌] "여성운동의 성과가 있는 곳엔 반드시 백래시가 있다" 지은 (2022/07/26) 백래시(backlash·반동)의 시대다. 2016년 강남역 살인사건, 2018년 성폭력을 공론화한 ‘미투’ 운동, 2020년 실태가 드러난 성착취 ‘n번방’ 사건을 계기로 강력해진 청년세대 페미니즘 흐름이 지난 대선 국면에서부터 역풍... |
 | 타샤 (2024/12/09) 졸업생입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많은 교수님께서 윤석열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에 동참하고 계시고 기말고사 취소도 공지하고 계시는데, 다른 학과도 아니고 법학과에 소속되어 있는 교수님께서는 대한민국 법치주... |
 | seinzumtode (2024/04/17)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민법연습'수업을 저번 학기에 수강한 고대 로스쿨 학생입니다. 변호사 시험 발표가 어제 났는데 민법에서 점수가 괜찮게 나와 다행히 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의 수업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 |
 | 황상현 (2023/08/25) ㅋㅋㅋㅋ 진짜 한편의 코메디를 보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다시 봐도 본인 주장 모조리 틀렸다는 게 적나라히 드러났나 보군요. 하지만 이렇게 글삭튀한다고 해서 본인 소행이 모두 없었던 게 되는 건 아닙니다. 교수란 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