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공간에서 2층인 적연재(適然齋)입니다. 적연(適然)이란 아무 의지에도 구애받지 않고 그때그때 형편에 맞게 살아간다는 의미입니다. 무슨 일에나 목표나 욕심을 생각함이 없이 그저 자기 자신의 본분(本分)만을 다하고, 사물을 평상시의 자연스런 상태 속에 맡겨, 그때그때 얻어지는 기쁨 속에서 자기 삶을 즐긴다는 의미입니다. 이 곳 2층은 鑑明室, 知止室, 樸園室 등 3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의 도면에서 해당되는 방을 쥐돌이로 딸깍하시면 입장이 가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