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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6-25 01:18:46
Ich habe den Sch?fer manchmal als vollkommen verehrt,
aber niemals die Sch?fung.
Ich habe das ?el in der Welt nie geleugnet.Dass das Leben auf Erden harmonisch und gerecht
und dass der Mensch gut sei,
dies hat noch nie
ein echter Denker behauptet. Aber dahinter irgendwo,
in euren Gedanken und Lehrb?hern,
gibt es Gerechtigkeit und Vollkommenheit.
Sie sind vorhanden,
man kann sie beweisen,
nur aber macht man keinen Gebrauch davon.
Lebenslauf Dissertation Kontakt
2000-06-25 00:18:02
1955...
- 이하의 글은 2000년 6월 25일 어느 재독 한인2세 인터넷 커뮤니티에 독일어로 게재했던 제 영화감상문을 아무런 수정 없이 그대로 올린 것입니다. 한국어가 아니라 독일어로 쓴 것이라 약간 표현이 어색하고, 독일어 문법 역시 좀 틀렸을 수 있으니 이를 감안하고 읽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Den koreanischen Film ("Happy End") habe ich mir gestern mit meinen mehreren deutschen Freunden zusammen im Hamburg-Filmfest angeguckt. Abgesehen davon, dass ich mir lange Zeit gar keinen koreanischen Film angeschaut habe, habe ich den Film sehr erfrischend und aufschlußreic...
2000-05-30 13:36:41
산타나 밴드의 역사는 밴드의 기타리스트 카를로스 산타나가 멕시코의 아웃란이란 마을에서 다섯살의 나이로 멕시코의 전통음악을 접한 데서 시작된다. 그에게 음악을 소개시켜준 것은 그의 아버지 호세였는데, 그는 원숙한 마리아키 바이올린 연주자였고, 대부분의 무명예술가들이 그렇듯, 찢어지게 가난하지만 마음씨 착한 사람이었다. 그는 카를로스에게 음악이론의 기초를 가르쳐주었으며, 그에게 단 몇 개의 음정을 조합시킴으로써 얼마나 많은 의미를 음악 속에서 만들어낼 수 있는지 보여주었다. 하지만 곧 멕시코 전통음악형식의 한계를 발견하고 그 이상의 어떤 것을 원하게 된 카를로스가 빠져든 것은, 당시 그가 라디오에서 열광적으로 듣고 있던 사운드, 바로 록큰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