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통합과 유럽민법역사적으로 보았을 때 유럽이 분열되기 시작한 것은 약 천년 정도 전에 불과하다. 원래 10세기 이전의 유럽은 그리스-로마라고 하는 제국, 그리고 그 뒤를 이은 프랑크 왕국의 존재로 대략 하나의 정치적 통일체를 이루고 있었으며, 그 통일체가 깨어진 것은 10세기에 프랑크 왕국이 3분되고, 이후 분할과 이질화가 심화되면서부터이다.

그 후 1000년 동안 유럽사는 전쟁의 시대였고, 전쟁이 유럽에 가지고 온 피해는 심각한 것이었다. 과거 통합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유럽인들로서는 이를 유럽통합의 필요성으로 연결시키는 것도 무리가 아니었다. 칸트의 영구평화론은 그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보다 본격적인 유럽 통합의 논의는 두차례의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유럽인들이 그야말로 정말 톡톡히 ...

괜찮네. Nicht zu verachten.
별거 아냐(뭘 그리 놀래나). Kein Wunder.
들어가도 되냐? Darf ich hineingehen?
응, 들어와. Ja, bitte.
왜 불러? Was ist?
무슨 일 있었어? Was ist denn mit dir los?
무슨 일이야? Was ist passiert?
나 지금 가야해. Ich muss los.
금방 돌아올께. Ich bin sofort wieder zurück.
금방 와야 해~. Komm schnell zurück~.
약속이 있다네. Ich habe eine Verabredung.
점심이나 같이 하지. Wir treffen uns zum Mittagessen.
그럴려고 했었지. Ich habe so versucht.
다 도와주신 덕분입니다. Alles verdanke ich Ihnen.
기쁜 일이네요. Es freut mich.
뭘요, 천만의 말씀. Nichts zu danken. ☞계속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