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金日成

김일성의 사주는 壬子年柱, 甲辰月柱, 辛酉日柱, 壬辰時柱로서 사주가 거칠고 강렬하기는 하나 이승만의 사주에 비해 강력하지 않다(강렬함과 강력함은 다른 것이다). 다시 말해 김일성의 사주는 비록 괴강살이 時支에 붙었긴 하나, 기본적으로 陰日干인 데다 身弱이어서 억센 고집보다는 모성애적인 포용력을, 정정당당하고 선이 굵은 정책 보다는 기습전략과 세밀한 완벽성을 선호하는 성격의 소유자였을 가능성이 높다. 이는 상대적으로 품성, 감성, 현장성을 더 중시하는 그의 사상과, 미래지향성 및 개방성이 결여된 정태적이고 폐쇄적인 방식이었던 그의 통치를 수긍케 한다. 따라서 그는 분명 북한공산집단의 '중심'이었지만, 이승만이나 박정희처럼 고독하게 앞서서 무...

우리나라 文獻



玄勝鍾/曺圭昌, 게르만法, 博英社, 1994
玄勝鍾, 比較法入門, 博英社, 1972
金亨培, 民法學硏究, 博英社, 1987
金亨培, 民法演習, 法文社, 1994
李英俊, 民法總則, 博英社, 1992
金曾漢/金學東, 民法總則, 博英社, 1995
郭潤直, 民法總則, 博英社, 1989
金容漢, 民法總則論, 博英社, 1986
玄勝鍾, 債權總論, 日新社, 1975
金亨培, 債權總論, 博英社, 1992
金曾漢, 債權總論, 博英社, 1988
郭潤直, 債權總論, 博英社, 1994
金容漢, 債權法總論, 博英社, 1983
金疇洙, 債權總論, 三英社, 1984
李銀榮, 債權總論, 博英社, 1991
金曾漢, 債權各論, 博英社, 1988
郭潤直, 債權各論, 博英社, 1995
金疇洙, 債權各論, 三英社,...

제 4 장 結 論

이상 본고는 好意關係와 法律關係의 區別問題와 함께 호의관계에서 損害가 발생한 경우 그 加害者의 責任을 어떻게, 어느 정도로까지 減輕시켜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 살펴 보았다. 그리고 그 결론은 다음과 같이 내려 볼 수 있었다.

(1) 호의관계는 法律關係와 구별되며, 그에 따라 호의관계에 있어서는 主된 給付에 대한 履行請求權이 존재할 수 없게 된다.

(2) 호의관계와 법률관계를 구별하는 데 있어서는 當事者의 意思가 가장 결정적인 기준이 되나, 이것만으로 兩者를 區分하기에는 그 기준이 너무 抽象的이어서 法的 安定性을 해하게 된다. 따라서 우리는 일정한 客觀的인 觀測者의 印象에 따라 法律行爲的 意思를 추론하게 만드는 일련의 間接證據에 의해 양자를 구분할 필...